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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Direct3D

Direct3D 렌더링 파이프라인(OM 단계) part6_25일

by 썬's 2023. 2. 1.

안녕하세요 보글리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4단계인 PS 단계를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마지막 단계인 OM 단계를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수업은 이전주차에서 배운 개념을 재차 설명하지 않습니다※

※본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용어정의부터 하겠습니다※

 


용어정의

  • RGB : 빛의 삼원색인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색상을 말하며, 이 색상을 조합해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다.
  • 픽셀 : 이미지를 이루고 있는 정사각 형태의 모양으로 배열 형태를 

출력 병합기(OM) 단계

Direct3D의 렌더링 파이프라인 단계 중 출력 병합기(ouput merger, OM) 단계 역시 PS 단계와 마찬가지고 간단합니다.

OM 단계는 이전 단계인 PS 단계에서 생성한 픽셀의 색상을 입력 받습니다.

즉 픽셀 단편을 후면 버퍼에 입력합니다.

 

이 단계에서 조금 더 심화적으로 들어가면 일부 픽셀의 색상은 깊이 판정이나 스텐실 판정으로 인해 폐기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폐기되지 않은 픽셀의 색상은 후면 버퍼에 기록돼 출력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색상의 혼합도 OM 단계에서 가능합니다.

만약 새로운 픽셀의 색상을 후면 버퍼에 기록된 기존의 픽셀의 색상에 덮이는 것이 아닌 두 색상을 적절히 섞어 

이 색상의 평균 색상이 기록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R)하고 파란색(B)을 더하면 보라색이 나오고, 

파란색(B)과 초록색(G)을 섞으면 청록색이 나옵니다.


 

오늘은 Direct3D의 렌더링 파이프라인 중 마지막 단계인 출력 병합기(OM) 단계를 알아봤습니다.

이제 오늘부로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설명은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지금까지 배우셨던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총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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