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란?

안녕하세요 보글리아입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IT 관련 정보나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하고 대화하려면 무슨 언어를 사용해야 될까요?? 일본에 가면요?? 바로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합니다. ㅎㅎ

결국 프로그래밍 "언어"도 일종의 언어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대화를 하게 해주는 언어입니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시면, 여러분들은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래밍 언어도 역시 다양합니다. 주로 게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C언어, C++, C#인 C계열 언어가 있고

웹 사이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언어는 파이썬이 있습니다. 해킹을 목적으로 하는 언어인 java도 있고요

이처럼 저희가 다양한 나라에 가면 그 나라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듯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컴퓨터라는 세계에서 사용목적에 따라 사용되는 언어가 구별되어 있습니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는 사람과 컴퓨터 사이에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도구

여기서 저희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언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전에 알아두셔야 할게 프로그램인데요. 프로그램은 컴퓨터에게 작업할 일을 순서대로 알려주는 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특정한 문제나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있고, 어떤 대상의 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처럼 프로그램은 컴퓨터 내에서 그 용도에 맞게 작동하는 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갑자기 프로그래밍 언어를 설명하다가 프로그램이 뜬금없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시나요?? ㅎㅎ

바로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컴퓨터 프로그램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 2진 숫자로 되어 있는 기계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여기서 이진 숫자란 0과 1로 이루어진 기계어로, 쉽게 말해 컴퓨터 프로그램은 0과 1로 이루어진 기계어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주체는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0과 1이라는 기계어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는 있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한테 일본어로 게임을 만들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사람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한 언어로 작성한 작업 내용을 컴파일러에 전달합니다.

컴파일러는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내용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해 줍니다.

즉 예를 들어 프로그래머가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웹 사이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했을 때,

이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실행하면, 컴파일러가 프로그래머가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게 번역해 준 결과,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이고 프로그램이 프로그래밍 언어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 지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보글리아